안녕하세요. 로디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구글 애드센스를 안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 것에 주목적을 두고 블로그를 운영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물론 단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블로그에 글이 쌓이면 쌓일수록 광고노출을 더 쉽게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노출 관련 용어를 정리해 봤습니다.
애드고시?
구글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고도 불립니다. 정말 시험처럼 한 번의 승낙을 받기가 어려운데요. 기본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함에 있어서 구글 애드센스가 좋아하는 글 양식부터 형태까지 최적화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어려운 애드고시를 통과하여 승인이 됐다는 메일이 오면 그 뒤부터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소 조건이라고 알려져 있는 포스팅 개수 20개 이상, 한 포스팅 당 글자수(띄어쓰기 제외) 1500자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승인기간까지는 평균 2주 정도 소요됩니다. 그러니 어느 정도 포스팅을 작성하고 나서 며칠 내외로 포스팅 발행 수가 20개가 되기 전, 신청을 해두고 승인기간까지도 꾸준한 포스팅을 해야 합니다.
애드센스 관련 용어
기초적인 광고용어부터 알아볼까요? 최소한으로 구글 애드센스 관련 용어를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
용어 이름 | 뜻 |
노출수(Impressions) | 광고가 노출된 횟수(한 페이지에 여러 광고가 있으면 전부 횟수체크) |
클릭수(Clicks) |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한 횟수 |
페이지뷰 | 방문자가 광고 페이지를 들어올 때 로드된 횟수(페이지 당 횟수체크) |
페이지 RPM | 페이지뷰 1000회당 예상되는 수익 |
CTR(Click-Through-Rate) | 광고 노출 수 대비 클릭수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 - 클릭률 |
CPC(Cost-Per-Click) | 클릭당 비용으로,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광고주가 사용자에게 지불하는 비용 |
Fill Rate | 블로그에 광고가 실제로 표시된 비율, 100%이면 모든 광고가 노출된다는 의미 |
CPM(Cost-Per-Mile) | 광고 1000회 노출당 비용, 광고주가 사용자에게 광고 노출에 대한 금액을 지불 |
eCPM(Effective-CostPerMile) | 유효 노출 1000회당 수익을 의미 |
노출 위치(Ad Placement) | 광고가 노출되는 위치를 의미(블로그 상단, 하단, 사이드바, 본문 등) |
타겟팅(Targeting) | 광고 대상을 특정집단으로 정하는 것(성별, 지역, 연령 등) |
최적화(Optimization) | 광고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최적의 설정을 하는 것 |
키워드 타켓팅 | 광고주가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는 방문자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것 |
디스플레이 광고 | 이미지, 동영상, 텍스트 등으로 구성된 광고, 페이지에 노출 |
검색 광고 | 방문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해당 페이지에 노출되는 광고 |
반응형 광고 | 방문자의 사용 기기에 따라 자동적으로 크기가 조절되는 광고 |
이중에서도 좀 더 중요한 것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CTR(Click-Through-Rate)은 광고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노출수 대비 클릭수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을 의미합니다. 광고가 얼마큼 나타냈는가가 아니라, 광고가 얼마큼 효과적으로 노출이 잘되었는지 판단하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쉽게 계산을 해보자면 광고의 노출수가 100회이고 광고 클릭 수가 5회라면 CTR은 5%입니다. CTR이 높으면 노출수익과 별개로, CPC가 함께 수익으로 따라오니 중요한 지표이죠.
2. CPC(Cost-Per_Click)는 광고 클릭당 사용자에게 따라오는 수익을 의미합니다. 노출한 광고에서 실제 클릭행위가 일어나는 건만 해당됩니다. 특히 CPC는 블로그 사용자마다 비용이 다른데 특정 분야로 전문성이 있는 블로그에는 그에 해당하는 광고노출이 더 효과적으로 노출이 잘 된다고 하여 단가가 달라지게 됩니다.
노출수가 100회이고 광고 클릭수는 5회, CPC가 100원이면 수익은 500원입니다.
3. CPM(Coer-Per-Mile)는 CPC와는 별개로 광고 노출건에 대한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노출은 1000회로 기준을 잡습니다. 노출 1000회가 될 때마다 광고주가 사용자에게 지불하는 비용으로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 전략을 수립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에는 그만큼 많은 수익이 따라옵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많은 노출을 함으로써 제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수단인 거죠.
노출수가 5000회이고 CPM이 1000원이면 수익은 5000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애드센스 관련 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블로그 꾸준히 해서 많은 수익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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